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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별빛과 와인이 있는 '낭만 호캉스'는?


별 보기부터 독서까지⋯호텔마다 다양한 패키지 준비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호텔들이 가을맞이에 분주하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북캉스'부터 별을 관측하는 이색 캠핑 호캉스에 할인 찬스까지 추석 연휴와 맞물려 몰려드는 손님맞이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야외 수영장 '어덜트풀'에 수영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 & 북카페'를 운영한다.

물놀이와 독서는 물론 제주의 별도 볼 수 있다. 10월까지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캠핑 패키지 '캠핑 모먼츠'를 예약하면 전문가와 별을 관측한다. 가을에는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데, 망원경으로 목성의 화려한 줄무늬와 토성의 고리까지 관측할 수 있어 가을 시즌마다 인기다. 100여개의 별로 이루어진 가을 대표 별자리 '페가수스 자리'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모습. [사진=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는 모습. [사진=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에선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 국악공연과 야외 고전 영화 상영을 즐길 수 있는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이너스티홀에선 국악 공연 '타임리스 튠스: 전통과 함께 하는 산책'을 선보이고, 영빈관에선 '시네마틱 이브닝: 로마의 휴일'을 통해 고전 영화와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을밤을 빛낼 와인도 준비됐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와인 앤 버스커'를 개최한다. 'WNB 익스프레스'라는 부제로 유럽 와이너리 열차 콘셉트를 도입해 야외 가을 정원에서 11개 와인 수입사의 100여 종 세계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존박을 비롯해 재령, Gritty Kitty, 망고리타, 라라밴드 등 9팀의 아티스트가 버스킹 공연을 펼쳐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페어몬트 서울 호텔에선 9월 20과 21일 호텔 내 마리포사, M29에서 세계 각국의 와인을 소개하는 그랜드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200여 종 이상의 와인을 소개하고, 고가 한정 와인을 일반 소비자가 대비 20~30%,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극동음악단이 한국 정서와 재즈를 융합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가을 밤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오크밸리 리조트 '그릴 앤 시즐'에서도 9월부터 11월까지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와 어울리는 와인 마켓을 운영한다. 강원도의 천혜의 자연 경치를 만끽하며 바비큐와 와인을 음미할 수 있다.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소노인터내셔날은 올가을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최대 20% 객실 할인 혜택을 담은 '2025 어텀 시즌 온 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전국 16개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최대 20%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조식은 물론 워터파크 등의 부대 시설도 포함돼 호캉스에 제격이다.

호텔 업계 한 관계자는 "가을 시즌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호텔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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