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복부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소개됐다.
최근 EBS 프로그램 '귀하신몸'에 출연한 홍정기 스포츠의학과 교수는 복부 근육과 근막을 자극해 뱃살 감소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동작 9가지를 제시했다.
![복부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Mayo Clinic News Network]](https://image.inews24.com/v1/307df1b0eb34c2.jpg)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 올려 허리를 곧게 펴는 '엎드려 복부 늘리기'는 앞쪽 복부를 자극해 근막의 탄력을 높이고 복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한다.
밀대를 어깨에 걸치고 무릎을 옆구리 방향으로 들어 올리는 '몸통 비틀며 다리 들기'는 옆구리와 측면 복부를 강화하는 데 유리하다. 아울러 반대편 어깨 쪽으로 무릎을 들어 올리는 변형 동작은 복부와 고관절을 동시에 자극해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
앞으로 다리를 내딛으며 밀대를 찌르는 '앞으로 찌르기'는 하체와 고관절 근육을 활용해 하복부 지방 감소를 돕는다. 또 양손에 페트병을 들고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가 내려치는 '손 크게 내려치기'는 고관절 움직임과 상체 근육을 동시에 강화한다.
![복부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Mayo Clinic News Network]](https://image.inews24.com/v1/9886728ab81c3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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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Mayo Clinic News Network]](https://image.inews24.com/v1/f7436d4fc199c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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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앞에 손을 모으고 무릎을 들어 터치하는 '무릎 앞으로 들기'는 전면 복부 자극과 함께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가볍게 뛰는 '제자리 뛰기'는 근육과 순환계를 활성화해 전체 대사량을 높인다. 이와 함께 페트병을 들고 양옆으로 기울이는 '몸통 옆으로 기울이기'는 측면 근막을 자극해 복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엎드려 팔과 다리를 교차로 움직이는 '수영하기' 동작은 복부와 허리 근육을 동시에 강화해 복부 둘레 감소에 기여한다.
![복부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이 전문가에 의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Mayo Clinic News Network]](https://image.inews24.com/v1/59fefc2ab9d39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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