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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협치의 길' 노력…민생회복 '버팀목' 될 것"


"고물가 앞 국민 '시름'…당정청, 민생 아픔 해결 주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결 구도를 하루빨리 '협치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야당을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존중하며, 끊임없는 '설득'과 진정성 있는 '협치'를 통해 막힌 정국의 물꼬를 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명절을 맞는 민심의 무게가 참으로 무겁다.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정책 실패와 국정 운영의 난맥상은 고물가와 고금리의 파고를 더욱 높였고, 그 결과 국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꺾이지 않는 물가와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앞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름살은 깊어만 간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이 느끼는 상실감과 고통을 '희망'으로 바꿔내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이 하나가 돼 민생 현장의 아픔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민 여러분이 겪는 고단함에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 민생은 구호가 아니라 실적이어야 하며, 정치는 탄식이 아닌 안심을 드려야 한다"며 "오직 국민의 식탁 물가와 안정된 주거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동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2026년 병오년, 민주당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민생 회복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보다 실천으로, 갈등보다 통합으로 국민의 내일을 열겠다"며 "경제적 위기를 직시하고, 서민의 삶을 지탱하는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보강하는 데 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 시각에도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경찰관·소방관 등 공무원들과 의료진·산업 현장의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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