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되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의 고위 소식통은 타스에 "미국과 휴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하루 15척 이하로만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선박의 이동은 이란 당국의 승인과 특정 프로토콜 이행을 전제로 한 조건부 허용"이라고 덧붙였다.
이란 정부는 이미 이런 방침을 역내 주요 국가들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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