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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주)국도특장,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육성 지원사업' 이끈다


총 88억원 투입, 피지컬 AI 기반 하수관로 준설 작업용 다기능 로봇 기술 등 개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 소재 특장기업인 ㈜국도특장이 산업부 공모사업「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을 이끌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부가 공모한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특장차 기술을 결합한‘피지컬 AI’를 현장에 투입해 AI분석 기반 다기능 로봇 통합형 특장차 기술과 하수관로 내부 탐지·준설 등 다기능 로봇, 지능형 특수목적 모빌리티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김제시 청사 [사진=김제시 ]

여기에 오는 2027년까지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88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컨소시엄은 ㈜국도특장을 필두로 ㈜엠닉스 등 김제시 소재 기업과 전북도내 오디텍, ㈜어포스텍, 경북도 및 광주시 소재 기업 등 총 16개 기업·기관·대학으로 구성됐다.

특장차 기반 통합 플랫폼, 소형 주행 모빌리티, AI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등 지역별 산업적 강점을 결합해 초광역권 첨단산업 기술개발을 이룰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관 기업인 ㈜국도특장은 백구 특장차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특장차 제조업체로 가변축, 윙바디, 생활 밀착형 소형 트럭용 에어 서스펜션 등 고성능 특장 솔루션 개발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엠닉스는 산업용 펌프 전문업체로, 준설차 고성능 펌프 국산화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시는 하수관거 인프라를 활용해 개발된 기술을 현장 실증과 실환경에 적용하고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며, 첨단 특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 침수 대응능력 및 작업 현장의 안전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하수관로와 같은 밀폐된 작업 환경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대표적 현장으로 기존 인력 중심 관리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특수목적 모빌리티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데이터 기반 예방형 관리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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