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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026 GSL 시즌2' 4강~결승전 7일 열려


김준호·이병렬·조성주·김도욱 출전, 시즌2 우승 놓고 격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오는 7일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 '2026 GSL 시즌2'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SOOP]
[사진=SOOP]

4강 1경기에서는 김준호와 이병렬이 맞붙는다. 김준호는 8강에서 김도우(Classic)와 김도욱(Cure)을 연이어 꺾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며 시즌1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병렬은 박한솔(Zoun)과의 접전 끝에 4강행 티켓을 확보하며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인 'G5L' 달성에 도전한다.

이어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조성주와 김도욱이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김도욱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4강에 진출했으며, 조성주는 이번 시즌 우승 시 자신이 세운 GSL 최다 우승 기록인 8회를 9회로 경신하게 된다.

두 경기 승자는 같은 날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시즌2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GSL을 대표하는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중계는 SOOP에서만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중계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GSL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스타크래프트2 리그로, 17년 동안 글로벌 팬들과 함께해온 SOOP의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팬들이 직접 대회를 후원하는 이용자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 구조를 운영하며,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이어오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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