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북 영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일원교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 추정 시신을 소방 관계자가 발견했다.
![경북 영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영주 풍기읍 남원천. [사진=경북도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f6b0f23052007e.jpg)
A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1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남원천에서 70대 남성이 하천에 빠져 떠내려가 실종됐다.
당시 그는 생활지원사와 함께 산책을 하던 도중 하천변에 발을 헛디뎠고 이내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구조대 등을 투입해 A씨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빠른 유속 등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경북 영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영주 풍기읍 남원천. [사진=경북도소방본부]](https://image.inews24.com/v1/47de35be7c8d8e.jpg)
이후 소방은 경찰과 함께 180여 명의 인력, 구조견, 구급차, 수상장비 등을 총동원해 수색을 이어왔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구체적인 사고 경위도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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