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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합 설립 인가


조합 설립 인가 신청 접수 20여 일 만에 인가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감도. [사진=서대문구]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감도. [사진=서대문구]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서대문구가 현저동 1-5번지 일대(면적 1만5142.4㎡)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을 지난 15일 설립 인가·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독립문역에 인접하고 안산도시자연공원과 서대문독립공원 사이에 위치해 교통·생활환경이 양호하고 안산초, 한성과학고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하지만 노후 건축물 비율이 100%, 무허가주택 비율이 85%에 이를 정도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정비기반시설 역시 노후·불량해 2005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그러나 주민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개발이 중단되면서 20여 년간 방치돼 왔고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빈집으로 남아 있다.

이러한 개발 필요성 가운데 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접수된 지 20여 일 만에 인가 처리했다. 이로써 통합심의 등 후속 사업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신속한 인가 처리 등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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