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나주시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지급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예산이 확정되면 9월 14일부터 온라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과 지급을 시작하고,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급은 10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모바일 앱(CHAK) 충전 방식과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총사업비는 238억원 규모다.
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과 현장 신청을 병행 운영하고,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지급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지급 절차를 진행해 시민들이 추석 전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