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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 상권 회복 위한 민·관·학 협력 시동


소상공인·전남대 학생·교수·관계 공무원 등 위원 24명 위촉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광주특별시 북구가 침체된 전남대 후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과 대학,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학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계획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 민·관·학 태스크포스(TF)’의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9일 전남광주 북구에서 진행된 전남대 후문 상권 할성화 민관학 TF 정기회의에서 신수정 북구청장이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 북구]

TF는 실효성 있는 상권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신설됐으며 전남대 후문 소상공인, 전남대학교 학생, 교수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구가 추진한 전남대 후문 상권 공실 현황 조사와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로드맵을 공개한다.

로드맵은 △상생 거버넌스 △스마트 혁신 등 4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축-도약-성장’ 3단계로 기획됐다.

구는 먼저 올해 연말까지 우수상권 선진지 답사, 상권 활성화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전남대 후문 상권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굴한다.

오는 9월에는 전남대 후문 공실률 해소 전략, 로컬 브랜딩과 체류 콘텐츠 발굴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장기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내년에는 자발적으로 월세를 인하한 임대인을 지원하는 ‘착한임대인 상생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과 확산 사업’을 통해 전남대 후문 일대에 ‘AI 기반 스마트 골목형 상점가’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전남대 후문이 주민이 찾고 머무는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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