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남동구는 산전 관리가 미흡한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신확인서상 임신 확인일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하인 청소년 산모로, 소득·재산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요양기관에서 발급받은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남동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임신 1회당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최대 120만원이며,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의료비 및 약제·치료 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수령일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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