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크래프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통산 다섯 번째다.
![[사진=크래프톤]](https://image.inews24.com/v1/f4b01b4668a9d9.jpg)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크래프톤은 청년 채용과 근무환경 개선, 출산·육아 관련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가족친화 제도를 확대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구성원에게 자녀 한 명당 생애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자녀 돌봄 재택근무와 배우자 임신기 산전 검사 휴가도 운영한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절차를 자동화하고 복직자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AI First’ 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올해부터 매년 약 300억원을 투입해 구성원이 업무에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 AI 서비스 관련 예산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사내 해커톤도 운영한다.
크래프톤은 2019년과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다섯 차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한소영 크래프톤 HR본부장은 “일자리의 양과 질을 함께 개선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구성원이 일과 삶 어느 쪽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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