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기간을 '2026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소포우편물을 분류하는 모습. [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inews24.com/v1/5a55bcc37f8507.jpg)
우정사업본부는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433만 개 소포우편물 접수를 예상하고 있다. 하루 평균 143만 개로, 전년 추석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 24개 집중국과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할 방침이다.
태풍·폭염·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우편 기계, 전기시설, 차량 등을 안전 매뉴얼에 따라 점검 완료한 상태다. 기상특보 발효 상황에 따라 업무정지 및 신속한 대피 등 직원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추석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이다. 국민이 접수하는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일시적 물량 폭증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 소포우편물이 안전·신속하게 배송되기 위해 세 가지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 포장 물품은 종이상자 등으로 재포장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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