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안성시보건소 내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상황실은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또 경증 환자의 진료와 의약품 구매 불편을 덜기 위해 관내 병·의원 및 약국 총 48개소가 연휴 기간 문을 연다.
다만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개별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기도 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과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 안성시청 및 안성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유관기관 및 응급진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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