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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권오을 보훈장관, 국감 중 어지럼증 호소 병원行


중앙보훈병원서 진료 중⋯오후엔 강윤진 차관이 대참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6일 오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를 받던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병원 진료를 위해 국감장에서 이석했다. 권 장관은 오후 속개된 국감에 불참했고 강윤진 차관이 대신 참석했다.

보훈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권 장관이 오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오후 국정감사는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중앙보훈병원에서 진료 중"이라고 밝혔다.

보훈부측은 국회 측에 양해를 구한 뒤 권 장관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만 구급차를 이용할 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구체적인 병명이나 정확한 건강 상태는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전 국감에서 권 장관은 지난달 21일 서부 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으로 우리 장병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에 대한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 질의에 "북의 도발에 의해 희생됐다"며 "향후 부상 장병들에 대해 보훈부가 적극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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