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악성 댓글(악플)을 단 시청자를 고소했다며 앞으로도 선처 없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우 김부선이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화면 캡처. [사진=김부선TV]](https://image.inews24.com/v1/729dc66a133ecf.jpg)
김부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경과 안내'라는 공지를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과 영상 댓글을 통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 인격 모독,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성 악플이 지속돼 왔다"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혹은 정치적 견해와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비방을 참아왔으나, 이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폭력"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부선이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화면 캡처. [사진=김부선TV]](https://image.inews24.com/v1/8d2224f30f3307.jpg)
이어 "이에 저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해당 악성 댓글 작성자가 검찰에 기소되고 정식 재판에 넘겨졌음을 알린다"며 "인터넷이라는 익명 공간 뒤에 숨어 작성한 실시간 채팅 한 줄, 댓글 하나도 예외 없이 수사기관의 추적을 거쳐 반드시 법적 처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 및 채널 내 모든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게시물에 대해 모니터링과 채증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부선은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라'로 데뷔한 뒤 '애마부인3', '너에게 나를 보낸다',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대마초 비범죄화 운동 등 사회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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