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투자증권]](https://image.inews24.com/v1/ce18c6c4016660.jpg)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BNK투자증권이 증시 위축에 따른 수수료 수익 감소 등으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BNK투자증권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46.3%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8329억원으로 151.9%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당기순이익은 87.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각각 91.4%, 37.5% 줄었다.
수익성 악화에는 기타부문 이익 감소와 수수료 수익 축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3분기 기타부문은 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직전 분기 384억원 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수수료부문 이익은 281억원으로 전 분기 383억원보다 26.6% 감소했다.
수수료 수익 중 위탁수수료는 27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8.9% 줄었다. 인수수수료는 11억원으로 8.3%, 금융자문료는 40억원으로 41.2% 각각 감소했다. 반면 이자부문 이익은 186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1.9% 증가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3분기 비은행부문 실적이 상반기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며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증권 부문의 실적이 줄어드는 부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자산운용 부문에도 신경을 써서 다음 분기에는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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