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SDI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고안전성 배터리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SDI는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임직원 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영기 삼성SDI 프로. [사진=삼성SDI]](https://image.inews24.com/v1/f1019e90244058.jpg)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영기 삼성SDI 연구소 프로는 10년 이상 양극 소재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국내 배터리 소재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각형 배터리용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소재 내재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소재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은 유희은 중대형사업부 그룹장은 물리적 손상에도 발화 위험을 낮춘 고안전성 배터리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극판 개발을 주도했다.
유 그룹장이 개발에 참여한 극판을 적용한 고에너지 각형 배터리는 올해 초 '인터배터리 2026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제품 개발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삼성SDI 프로. [사진=삼성SDI]](https://image.inews24.com/v1/f31268e66714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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