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4ed8fb70e8898.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했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지난 12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7일 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 시키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발사는 우리 정부가 군사 당국 회담을 공식 제안한 지 6일 만에 이뤄졌다"며 "북한은 대화 제안에는 응답하지 않은 채 자주포 근접 배치에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까지 연이은 무력 시위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은 국경선 요새화를 비롯한 모든 군사적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군사 당국 회담에 응하라"며 "우리 군은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 비행 거리는 약 250km로 분석됐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7번째, 이달 들어 3차례 이뤄졌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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