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SK인텔릭스가 인공지능(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의 요양시설 도입을 추진하며 시니어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SK인텔릭스는 대상웰라이프, 한강시스템, 렉스소프트와 AI 기반 '시니어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실증사업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 MOU 체결식. [사진=SK인텔릭스]](https://image.inews24.com/v1/df7de7f652d3ea.jpg)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등 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과 요양시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 공급과 서비스 기획, 실증사업을 주도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전국 요양시설·요양병원의 약 75%에 달하는 유통망을 활용해 실증기관 확보와 영양관리 제품을 결합한 서비스 판매를 추진한다.
한강시스템은 전국 약 1만4000개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장기요양 관리 솔루션 '케어포'를 기반으로 실증기관을 연계하며, 렉스소프트는 데이터 통합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연동을 담당한다.
4개사는 나무엑스를 활용한 낙상 감지·알림과 순찰 기록 자동화 기능을 검증하고, 향후 건강·안전·영양관리 등을 통합한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실제 요양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검증하고 각사의 전문성과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니어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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