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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했지만…통편집 당한 이유는?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강하게 외치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했으나 통편집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긴급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긴급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3일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전 씨는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4막에 특별출연할 예정이었다. 전 씨 역시 지난 2023년 자신의 온라인 카페를 통해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최종회 16부를 포함해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 마지막 4막에서 전 씨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그는 드라마 속 '금명' (아이유)이 창업한 인터넷 강의업체 관련 장면에서 단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극 중 전문 재연 배우가 등장해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긴급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에 전 씨의 출연 사실을 알고 있던 시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최근 본격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낸 전 씨의 행보가 통편집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작진의 이 같은 '통편집'은 전 씨가 정치색을 드러내기 이전에 이미 조치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싹 속았수다' 관계자 측은 "전 씨가 특별출연 촬영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편집과 재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저항권 긴급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지난 2월 26일 서울 명동 YWCA에서 열린 신평 변호사 출판기념회에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전 씨의 정치적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는 입장도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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