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을 포함한 고위 참모진이 표명한 사의를 반려했다.

총리실은 이날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실 3실장·1특보·8수석·3차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 15명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 참모진은 한 대행 보좌 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총리실은 "현재 경제와 안보 등 엄중한 상황에서 한 치의 국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급한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3실장과 1특보, 8수석, 3차장이 한 권한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3실장 외 정호진 외교안보특보, 이도운 홍보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인성환 안보2차장, 왕윤종 안보3차장 등 15명이다.
한편 윤 전 대통령도 한남동 관저에서 파면 선고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곧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길 전망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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