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표를 즉시 수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됐으니 그의 참모들도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 상식이고 국민의 요구"라고 말했다.
그는 "내란수괴 참모들의 집단 '사퇴 쇼'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며 "내란 대행이 아니라면 즉시 사표를 수리하라"고 촉구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뒤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1a38d4803795e.jpg)
앞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한덕수 대행에게 사의를 표했다. 한 대행은 국정 공백을 이유로 반려한 상태다.
노 원내대변인은 "정진석 대통령 비실장을 비롯한 윤석열 참모 중 어느 누가 국정 공백을 메워왔냐"며 "지난 넉 달 동안 국민 세금으로 월급 따박따박 받아 가면서 한 공무가 대체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실 고위 인사들은 윤석열의 폭주를 막지 못했다"며 "다수는 내란을 부추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쫓겨나고 수사받아야 할 이들이 아직도 공직자라는 사실에 분노해 온 민심을 조금이라도 존중한다면 즉각 수리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