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조국혁신당은 11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번 조기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4.6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d82eb0a795ed1.jpg)
혁신당은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을 결의했다"며 "의결은 만장일치에 가까운 결과였다"고 덧붙였다.
당무위 의결 사항은 이후 전당원 투표를 거쳐 당론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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