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대시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개막전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BJFEZ 홍보 확대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자청은 ‘BJFEZ SNS 구독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했다.

또 홍보인쇄물을 나눠주며 BJFEZ의 투자 가치 등을 알렸다.
이와 함께 경자청은 경남FC와 협업 홍보도 추진한다. 경자청은 BJFEZ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기업 유치 효과 뿐만 아니라 방송 중계를 통한 광범위한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시민 홍보 확대를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BJFEZ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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