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천원빵 원조 브랜드로 유명한 '빵집오빠' 김재학 대표와 주미숙 의령점 점주가 지난달 29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을 방문해 각각 빵 2500개씩을 기탁했다.
'빵집오빠' 의령점은 오는 11일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에 오픈 예정이다.
30여개 종류의 빵이 1개당 1000원에 판매되는 '빵집오빠' 의령점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이후에는 무인판매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달 21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열흘간 인근 하동군과 진주시, 지리산 일대를 태우고 발생 213시간만에 진화됐다.
피해 면적은 1858헥타르(ha)로 축구장 2602개 정도의 넓이다. 또 진화작업 중 불길에 고립된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재민은 총 2158명, 주택 28곳, 공장 2곳, 종교시설 2곳 등 시설 84곳이 피해를 입었다.
/산청=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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