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1883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기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펄어비스]](https://image.inews24.com/v1/8a5b26e0bab693.jpg)
펄어비스는 질풍가도 콜라보 음원을 듣고 즐겨준 모험가들에 대한 감사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격투가X질풍가도는 2019년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콜라보 음원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및 2022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2024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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