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부산의 한 횟집 수조에서 낙지와 주꾸미 등을 꺼내 자녀에게 촉감놀이를 시켜준 부모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사진=부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씨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4c1be3474461c4.jpg)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부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씨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폐쇄회로(CC)TV 영상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모로 추정되는 남녀가 수조에서 낙지를 꺼내 유치원생으로 추정되는 아이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가게 오픈 4시간 전 있었던 일"이라며 "누군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저희 가게 수조를 열어서 꽤 오랫동안 낙지를 꺼내 아이가 만지는 상황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A씨는 이튿날 또 다른 영상을 공유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남성이 집게로 주꾸미를 건져 올려 아이에게 보여줬다.
A씨는 "낙지는 건든 것만 죽었는데 주꾸미는 굉장히 예민해서 한 마리만 잘못 건드려도 떼죽음"이라며 "직원들에게도 주의를 주는데, 이게(죽은 게) 다 얼마냐"라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의 가게 수조가 무슨 아쿠아리움인 줄 아나", "무례 정도가 아니라 이건 범죄다", "꼭 찾아내서 손해배상 청구하셔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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