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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1일 기자회견 예고…故설리 오빠 "질의응답 왜 없나?"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김수현이 31일 고(故) 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故설리의 오빠가 "이딴 게 기자회견"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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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오빠 A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응답(질의응답도) 없다니 이딴 게 기자회견이냐?"며 "나도 연예인 시켜 줘라, 다른 건 몰라도 기자회견은 너보다 잘하겠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오후 4시 반께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과 법률대리인(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입장 발표 외에 별다른 질의응답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김수현이 31일 故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故설리의 오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응답(질의응답도) 없다니 이딴 게 기자회견이냐?"고 지적했다. 사진은 SNS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31일 故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故설리의 오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응답(질의응답도) 없다니 이딴 게 기자회견이냐?"고 지적했다. 사진은 SNS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최근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고인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곤란을 겪고 있다.

이후 故설리의 유족은 김수현 측이 지난 2017년 개봉 영화 '리얼'에서 고인에게 노출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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