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포털 다음(Daum)이 이달 말 부동산 서비스를 종료한다. 2004년 서비스를 선보인 지 21년 만이다.
![포털 다음 '부동산'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076d825d7c28fa.jpg)
2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최근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서비스 종료 일정을 이같이 알렸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음 부동산 페이지 운영 업체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이달 30일자로 부동산 페이지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에 작성한 게시글 등은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카카오측은 서비스 종료 후에도 다음 검색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며 다음 첫(메인) 화면 등을 통해 부동산 뉴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다음은 2004년 포털 사이트 최초로 부동산 페이지를 열었다. 2009년에는 스카이뷰, 로드뷰 등을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에는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부동산 페이지 운영을 위탁했다. 위탁 운영 7년 만인 올해 4월 말 계약을 종료하면서 부동산 페이지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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