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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를 때마다 '삐그덕'"⋯무릎 관절염 '싹' 없애는 음식은?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중년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한 전문가가 이에 효과적인 식습관과 음식을 설명했다.

중년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한 전문가가 이에 효과적인 식습관과 음식을 소개했다. [사진=Whatcom Physical Therapy]
중년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한 전문가가 이에 효과적인 식습관과 음식을 소개했다. [사진=Whatcom Physical Therapy]

오창훈 에이비한의원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서 무릎 관절염에 좋은 식습관과 음식을 소개했다.

오 원장은 "젊을 때는 휴식이나 체중 감량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몸 자체의 회복 능력이 떨어진다"며 "이 시기에는 손상된 관절을 회복할 수 있는 '재료'를 몸에 공급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음식량 자체를 줄이기보다는 야식, 과식, 간식, 급(하게)식 하는 습관을 줄"이라며,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관절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연어에 들어 있는 성분과 아몬드의 오메가-3가 무릎 염증 완화에 좋다"고 추천한 그는 "돼지고기, 달걀, 토마토도 좋은데, 토마토는 구워서 먹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도 짚었다.

이와 함께, "멸치처럼 뼈째 먹는 생선도 뼈 건강과 골다골증 예방에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중년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한 전문가가 이에 효과적인 식습관과 음식을 소개했다. [사진=Whatcom Physical Therapy]
오 원장은 '우슬' '홍화씨' '쥐눈이콩' 조합이 관절에 좋다고 적극 추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우슬, 홍화씨, 쥐눈이콩. [사진=연수구청, 램프쿡, 한국한의약진흥원]

'우슬' '홍화씨' '쥐눈이콩' 조합도 관절에 좋다고 추천한 오 원장은 "쥐눈이콩은 신장과 뼈 강화, 우슬은 열을 낮추고, 홍화씨는 막힌 부위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 세 가지를 함께 섭취해야 시너지 효과가 크며, 단일 섭취는 피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우슬은 임산부나 생리 중 출혈이 많은 여성, 하체가 허약한 고령자는 단독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오 원장은 관절염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으로 △너무 단 빵 △초콜릿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등을 꼽으며, 백설탕과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식품은 염증을 악화하기 때문에 피하라고 권고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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