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910869fd29c8e.jpg)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입장문을 통해 "'가세연'이 줄기차게 주장해 온 허위 사실에 대한 근거를 모두 반박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계속 조작된 증거와 사진을 토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이 제시한 각종 근거들을 다시 한번 모아 반박, 가세연의 주장은 결탄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내용과 함께 故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공개한 고인과 김수현의 2016년, 2018년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에 대한 반박을 이어갔다.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ff1f900d48f94.jpg)
우선 "너 언제 안고 잠들 수 있냐" "너가 뽀뽀해 줘도 모른다" 등의 내용이 담긴 2016년 카톡 메시지를 두고 "김수현은 2016년에 해당 카톡을 보낸 적이 없다. 저 카톡 발신인은 제3자이거나 조작"이라며 "즉각 원본 데이터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 당시 함께 공개된 2018년 카톡 대화에 대해선 "김수현과 김새론의 카톡이 맞다. 2018년 4월에 2주간 휴가를 나와서 카톡으로 대화를 나눴으나 만나진 않았다"며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늦은 밤 김수현과 김새론이 한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동영상에 대해서는 "2018년 6월에 촬영된 것이 맞다. 장소는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성수동 아파트다. 김수현의 휴가를 맞아 김새론이 놀러 왔다. 당시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물론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9e02db33620b9.jpg)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63fcd8e6e31c0.jpg)
앞서 지난달 31일 김수현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저와 고인은 5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했다.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밟겠다"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적극 부인했다.
이어 김수현 측은 고인의 유족과 가세연 등을 상대로 11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가세연의 운영자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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