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Forbe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억만장자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Forbe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억만장자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머스크.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1614374ebeae18.jpg)
1일(현지시간) 포브스가 '올해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지난해보다 247명 늘어난 302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의 자산 합계는 16조달러(약 2경3552조원)가 넘는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건 약 3420억달러(약 500조1066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머스크다. 14년 연속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머스크는 지난해 1위였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VLMH) 회장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아르노 회장은 올해 1780억달러(약 262조원)로 5위까지 밀려났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그의 정치적 행보로 하락했으나 지난해보단 가치가 상승했고, 또 다른 사업체인 스페이스X와 xAI의 기업가치 역시 상승해 전년 대비 재산이 1470억달러(약 214조9581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억만장자 2위는 2160억달러(약 318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페이스북 공동설립자이자 메타 CEO인 마크 저커버그, 3위에는 2150억달러(약 316조 원)의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차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Forbe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억만장자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머스크.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84388efcd4226.jpg)
이에 뉴스위크는 "머스크는 저커버그와 격차가 1000억달러가 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자산 84억달러(약 12조2833억원)로 36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산 82억달러(약 11조9892억원)로 369위에 올랐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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