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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尹탄핵집회' 선결제 논란에…"그런 것도 감당해야 할 부분"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화제가 된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지난해 탄핵 촉구 집회에서 '선결제 기부'한 것을 두고 "그런 것도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가진 '폭싹 속았수다' 종영 인터뷰에서 연예인 활동 중 받았던 오해에 대한 심경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빵 200개,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 등을 선결제 후원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좌이유(좌파+아이유)' 등의 조롱성 댓글을 달며 미국 국가정보국(CIA)에 신고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제가 직접 (저를 조롱하는) 영상 등을 본 적은 없다"면서도 "속상하다는 말도 틀린 건 아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선을 넘는 표현이 있거나 회사 입장에서도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할 정도로 큰 오해를 만드는 움직임이 있거나 할 땐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악플 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인터뷰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아이유는 "살면서 한 번도 억울한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제가 지닌 성정보다 좋게 봐주시는 시선도 크다.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오래 사랑을 받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 '그건 진짜 오해인데' 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실제보다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으로 봐주시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전편 공개를 마친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7일 첫 공개 이후 3일 현재까지 넷플릭스 시리즈 국내 TOP10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당차고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1960년대에서 현대까지 관통하는 서사로 기성세대와 2030 모두에게 화제를 모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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