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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尹 '8:0' 파면 허탈하다…헌법재판소가 국민 무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파면된 가운데, 윤 대통령을 지지한 가수 김흥국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가수 김흥국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김새론을 언급하며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들이대tv']
가수 김흥국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김새론을 언급하며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들이대tv']

김흥국은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아침부터 자유보수우파 해병대와 헌법재판소 앞에 나와서 상황을 지켜봤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근데 8:0으로 (윤 대통령이) 파면되니까 다들 망연자실이다. 너무 허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제 큰일 났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싶다"며 "8:0은 정말 말도 안 된다. (헌법재판소가) 완전히 한쪽으로 치우친 거고, 완전히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헌법재판소는 오전 11시 22분께 재판관 전원일치(8:0)로 윤 대통령을 파면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법 수호의 의무를 저버렸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설명했다.

가수 김흥국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김새론을 언급하며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들이대tv']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인용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허탈함에 빠져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파면 소식이 전해지자, 윤 대통령을 지지한 가수 JK김동욱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이)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이날 영상을 통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서 많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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