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파면된 가운데, 윤 대통령을 지지한 가수 김흥국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가수 김흥국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김새론을 언급하며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들이대tv']](https://image.inews24.com/v1/32cfaa88434584.jpg)
김흥국은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아침부터 자유보수우파 해병대와 헌법재판소 앞에 나와서 상황을 지켜봤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근데 8:0으로 (윤 대통령이) 파면되니까 다들 망연자실이다. 너무 허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제 큰일 났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싶다"며 "8:0은 정말 말도 안 된다. (헌법재판소가) 완전히 한쪽으로 치우친 거고, 완전히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헌법재판소는 오전 11시 22분께 재판관 전원일치(8:0)로 윤 대통령을 파면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윤 대통령)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법 수호의 의무를 저버렸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설명했다.
![가수 김흥국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김새론을 언급하며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들이대tv']](https://image.inews24.com/v1/890e28c3fb6aa5.jpg)
이날 파면 소식이 전해지자, 윤 대통령을 지지한 가수 JK김동욱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이)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이날 영상을 통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서 많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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