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오는 21일 100명의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킹덤언더파이어2'를 체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올데이 랜파티'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를 공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게임의 전반적인 성장 과정을 접하는 'RPG 체험'과 더불어 자유롭게 팀을 결성해 겨루는 '대규모 팀 배틀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팀 배틀 친선경기'가 진행된다. 이는 나이스게임TV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아프리카TV, 다음팟, 트위치 등을 통해 방송된다.
김세정 블루사이드 대표는 "지난 7년여간 '킹덤언더파이어2'를 지켜봐 오신 한 이용자가 보내 온 장문의 이메일 한 통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에 먼저 출시되는 점에 대한 아쉬움과 한국에서 빨리 만나보게 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을 본 뒤 '킹덤언더파이어2'를 기다리는 이용자에게 게임을 보여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킹덤언더파이어2'의 '올데이 랜파티'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블루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포터즈 후드집업, 2017 다이어리, 와이드패드 등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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