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제 '오잉글리시' 수강생들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상황별 대화·뉴스·애니메이션·인터뷰·패턴학습·스타강사들의 발음·문법·독해 강의 등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1천700개 콘텐츠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오잉글리시'는 별도 교재 없이 PC,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는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카페, 공항 같은 수많은 상황을 가상으로 꾸민 상황 대화 등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3D 애니메이션, 뉴스 등으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오잉글리시'에 '신이나의 영어원서 직독직해' 등을 업데이트했으며, 앞으로도 실전영어 트레이닝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원어민 음성채팅 기능도 조만간 모바일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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