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LG생활건강이 조선시대 예술가 신사임당의 대표작 '초충도'를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글로벌 13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궁중 백자의 위에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화려하게 수놓은 듯이 외관을 디자인했다.
브랜드 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비첩 순환 에센스는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28일의 피부 생장주기에 맞춰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처음 사용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아침저녁 세안 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며 수분 안티에이징 성분이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준다.
LG생활건강은 궁중의 예술품 백자를 모티브로 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새로운 기법과 문양으로 선보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에 따라 비첩 순환 에센스가 해외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올해는 특별히 6월 중에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싱가포르·베트남 등 글로벌 13개국에 론칭해 보다 많은 해외 고객들이 초충도를 담은 비첩 순환 에센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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