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인호 차관과 얘기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부터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16개 상임위원회에서 7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여당을 이번 국감을 적폐 청산 계기로 삼겠다는 반면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무능을 심판하겠다는 방침으로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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