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경제발전노사정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어수봉 위원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부작용 우려에 대해 "최저임금이 평소보다 높게 인상돼 취약계층 근로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예상에 동의한다"며 "인상으로 혜택을 보는 계층이 있고, 손해보는 계층이 있는데 부작용에 대해서는 정부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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