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미래 게임 인재의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인 '게임아카데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종로구 소재 아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를 주제로 게임 기획·그래픽 디자인·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과정을 수료한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들이 제작한 총 19점의 작풍이 전시된다.
전시회 시작일인 10일 오후 4시부터는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증정하고 경진대회 시상 등을 진행하는 오픈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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