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이 입법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블록체인협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진대제 초대 회장 및 협회 관계자 여러분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더 잘 알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덕담을 건넸다.
채 의원은 이어 "국민의당은 작년 대선 때부터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외쳐왔다"며 "국민의당은 암호화폐 대책위를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암호화폐와 관련해 앞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법제도 개선 등 블록체인 기술 육성을 선도하는 국민의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대제 초대 블록체인협회장, 전하진 블록체인 자율규제위원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대내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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