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샘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제4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날 한샘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한샘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2조625억원, 영업이익 1천4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4.4% 줄었다. 1주당 배당 금액은 지난해보다 100원 늘어난 1200원으로 결정됐다.
최양하 회장과 최철진 감사는 모두 재선임됐다. 46기 보수 최고 한도액은 이사(7명)의 경우 45기와 동일한 200억원으로, 감사(2명) 역시 45기와 동일한 10억원으로 책정됐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회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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