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성남시 복정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바른 성장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챌린지스쿨(Hi Challenge School)'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챌린지스쿨'은 학생들 스스로 사회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이슈를 해결하도록 돕는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프로젝트로 사회적 기업인 '어썸스쿨'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및 경기지역 총 1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인과 장애인, 소방관, 동네 빵집, 헌책방 등 지역 내 다양한 주변인을 대상으로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에 중점을 두며 문제발굴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보는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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