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이스트시큐리티가 플래시 브이를 선보였다.
이스트소프트의 보안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 인사이드(Threat Inside)'와 하이브리드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플래시 브이(Flash-V)'를 출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100여개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보안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스트시큐리티가 새롭게 공개한 쓰렛 인사이드는 새롭게 발견된 각종 위협을 식별·분류하는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인 '딥코어(Deep Core)'를 기반으로 악성코드와 각종 사이버 위협을 분석한다. 그에 따른 대응 가이드인 '딥인사이트(Deep Insight)'를 제공한다.
플래시 브이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VDI 솔루션으로, 기존 VDI 솔루션이 지닌 속도와 성능 문제를 해결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올해는 신규 제품을 필두로 보안 사업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파트너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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