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쿠쿠가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 팔로모의 유아용 매트리스 및 토퍼 신제품을 12일 출시했다.
팔로모의 유아용 매트리스와 토퍼 신제품은 유아용 KC인증을 받았으며 국제 품질 테스트를 우수한 결과로 통과했다. 영국에서 알레르기UK 인증서를 획득한 진드기 방지 소재인 '아토케어' 원단을 비롯해 텐셀, 닥나무 등 총 4가지 종류의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했다.
'블루텍스'도 적용됐다. 콩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블루텍스는 고탄성 라텍스와 점탄성 메모리폼의 장점을 극대화한 신소재다. 블루텍스는 섬유 의류 국제안전 표준인 오코텍스 인증 중에서도 1등급(3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 게다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정온성이 탁월해 겨울에는 따뜻하며 여름에는 시원하다.
쿠쿠 팔로모 매트리스의 사이즈는 700*1000*110mm이다. 토퍼는 매트리스와 가로 세로 사이즈는 같고 높이만 60mm 차이난다.
쿠쿠 관계자는 "매장 및 홈쇼핑에서 판매한 프리미엄 블루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 이번에는 유아용 매트리스와 토퍼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는 일시불 판매로 진행 중이며 향후에는 단기 렌털 상품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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