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딜라이브는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딜라이브 스페셜Ⅱ'에 가입 하거나 OTT 박스를 구매하면 5년 만에 열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티켓을 지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딜라이브 IHQ의 자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을 개최한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까지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딜라이브는 오는 15일부터 방송과 OTT 결합서비스인 '딜라이브 스페셜Ⅱ' 가입 및 OTT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60명에게 1인2매의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선착순 30명에게 펜타곤 싸인 CD를 함께 증정한다.
딜라이브의 VIP 고객과 지난 3월 오픈한 부산지사의 내부 이벤트 참여자 등을 포함 총 400매의 티켓을 제공해 이번 콘서트에 초청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큐브 아티스트들의 젊은 팬들을 고객으로 유치해 한층 더 젊은 딜라이브가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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