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동철 바른미래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노회찬 평와와 정의의 모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8일 밤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드루킹 특검법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특검 추천 방식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4인을 추천받아, 야3당 교섭단체의 합의를 통해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 대통령은 그중 1명을 임명하기로 했다. 특검 수사기간은 최장 90일로 정했으며, 특검팀은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등 총 87명으로 확정됐다.
여야 4당은 내일(19일) 오후 9시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특검법과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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