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5G는 다수 생태계 참여자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과 확장 기회를 유연하게 지원하는 만큼 국가안보 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 정보 보안 역시 요구된다."
패트릭 요한슨 에릭슨LG CEO는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더 퀘스트 포 이지 2018' 세미나에 참석해 이 같은 5G 시대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요한슨 CEO는 5G에 대해 "4차 산업혃명의 플랫폼"이라 강조한 뒤 "첨단 제트엔진 부품 생산 사례인 BLISK 사례에서 보듯 5G 도입을 통해 매일 100만 유로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소사이어티 데이에서 이름을 바꿔 연 올해 행사에서는 최신 5G관련 이동통신 기술과 산업별 적용사례가 발표 됐다.
한편, 공식행사 전에 진행된 얼리버드 세션에서는 5G로 촉발되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서비스 클러스터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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