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을 위해 환경부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농협은행 'All100플랜 아카데미'는 공공 기관 및 기업체의 임직원 대상 은퇴 세미나다. 은퇴재무 설계와 세무, 부동산, 귀농·귀촌, 창업, 건강,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All100플랜 아카데미'는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은퇴 준비의 필요성, 금융상품 활용 은퇴 준비, 은퇴 관련 절세 비법 강좌로 구성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왔다"며 "100세 시대를 함께 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 금융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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